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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엄마의 육아일기] 너의 애착 인형에 대한 애착은 찐이다. 그리고...

 [초3 엄마의 육아일기] 너의 애착 인형에 대한 애착은 찐이다. 그리고...

언제부터 함께 했는지 엄마는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그런데 토끼 인형 하나와 기린 쿠션 하나를 애착 인형으로 삼고 항상 함께 잠드는 널 보면 참 사랑스러워.

얼마나 그 인형과 쿠션이 좋으면 따로따로 이름까지 지어줬겠어. 파인애플 옷을 입고 있는 토끼는 내플이.

기린이라기엔 목이 짧아 말이라고 착각했던 쿠션은 말말이. 이렇게 이름들을 입에 촥~ 달라붙게 지은 걸 보면 작명 센스도 갖췄으려나?

(엄마도 어쩔 수 없는 고슴도치 엄마인가 보다...!!) 그리고 최근 1주일간 인형과 쿠션을 세탁해달라고 조르던 너였잖아.

한 번 말하고 말겠거니... 했는데 계속 세탁을 요청해서 엄마는 놀랐어.

그동안은 엄마가 주기적으로 세탁해 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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