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ending. 겉치레하는, 거짓의, 사칭의 라는 뜻을 지닌 단어다.
한국어로 가장 비슷한 뜻은 '가식' 이라고 생각한다. 학창 시절부터 난 가식도 싫었고, 가식적인 사람은 더욱 싫었다.
굳이 의미 없는 말을 해서 분위기를 흐리거나, 쓸데 없는 말을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반면 회사 생활을 오래 하신 아버지는 어디서나 모르는 사람을 봐도 쉽게 인사 하신다.
듣고 보면 별 뜻 없는, 가벼운 말이다. 안부를 묻거나 가벼운 인사를 하는 식이다.
그동안의 내가 싫어했고, 싫어한다는 이유로 잘 못하는 것을 아버지는 능숙하게 하셨다. 나도 직장 생활을 시작하며 원하든, 원치 않든 만나는 사람이 늘었다.
좁고 깊은 관계에 익숙한 나에겐 Friends와 Acquaintances 만으로도 버거웠는데 말이다. 최근에 읽은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라는 책을 보면, 이와 관련된 내용이 있다.
사람들은 편안한 사람을 원한다. 그 사람이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인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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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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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몰 토크(Small Talk)의 중요성, 가식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