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보고 싶었던 사람을 찾다 보니 오랜 세월 잊고 살았던 사람이 오히려 더 생각나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 "채워지지 않는 결핍...." 그 채워지지 않는 결핍을 알아주기라도 하듯, 화성행궁 달빛 회담 10월 29일까지 라는 내용의 기사를 우연히 읽게 되었다.
이거슨 마치, '니 생일 전까진 활짝 열어둘 테니까 아쉬운 대로 여기라도 들렀다 가!' 진짜 찍고 팠던 달덩이 포토존은 따로 있었는데, 워낙 경쟁줄이 치열해서 쥐지; 그래서 쓸 때 없이 밝기만 한 대왕꽃 조명 옆에서 귀연척 쁘이로 한 컷 찰칵, "사진에 무승 난도질을 해논 거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나를 창조해가는 일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진 한 장을 찍더래도 미적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예술을 표현 중이다. "아니아니, 이건 쫌 아닝고 가탱..
미간 사이 쭉 뻗은 주름은 컨셉이얌?" ㅇㅇ.
이날, 간만에 부츠라도 신어볼까 하여 출발하기 전, 와인색 부츠를 신었는데 1층 내려가자마자 무릎/발목/발바닥이 저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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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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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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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지않는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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