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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난중일기, 여장부 편

 벼락치기 난중일기, 여장부 편

얼마 전 뜬금없이 옛 사진 앨범/영상들을 훌터보게 되었다. 그리고 본 김에 미뤄놨던 난중일기나 기록해둬야겠다.

싶었는데, "또 깜빡하고 며칠 미뤄졌징..." ㅇㅇ..

징글징글 이것저것 할게 많다. 징그럽다.

뭐가 이리도 맨날 바쁜 건지.. -_-; 코로나 시기 때가 가장 힘든 난세였지만, 가게 오픈 후, 초반 몇 달 역시 난세 못지 않은 난난제 투성이었다. 고작 3일간 본사 실전 교육 후 바로 오픈을 한 탓에, 장사를 하면서 뒤늦게 배워가니라 늘 분주 + 헷갈, "일단 저지르고 달려가 보능 실전파....."

내가 유일하게 에이스 칭호를 붙여줬던 단기 여직원 귤귤, 당시 나는 주방에서 밀린 주문들 쳐내니라 정신이 없었기에, 홀서빙 서비스에 관한 메뉴얼/레시피를 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다음 파트 홀서빙 애들을 위해 영상으로 저장.

"면접 볼 때부터, 쭈-욱 편애한 귤귤.." ㅇㅇ.

면접 볼 때부터, 딱 한눈에 바로 "얘다." 맑은 눈 + 열정 뿜뿜한 생기, 용모단정 자기 관리 + 톡톡...

# 난중일기 # 여장부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