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축보트입니다.
한화 이글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최근 9경기에서 8승을 쓸어 담으면서, KBO 순위표 상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4월 초만 해도 최하위권을 맴돌던 팀이 단 9일 만에 3위까지 도약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78억 FA 엄상백의 첫 승이 있었습니다. 1. 드디어 웃은 70억 투수, 엄상백 FA 계약 후 부담감이 컸던 엄상백은 시즌 초반 3경기 연속 5회를 채우지 못하며 무너졌습니다.
평균자책점 6.75, 3패. 비판은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하지만 4월 18일 대전에서 열린 NC전에서 5이닝 4실점(ERA ↓)으로 드디어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속구보다는 체인지업 중심의 조합으로 경기 운영을 풀어간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최고 구속 147km, 평균 145km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을 무려 56개 구사하며 안정적으로 이닝을 버텨냈습니다. 계약 당시 최대 78억 원 조건으로 영입된 투수답게, 이제는 자신 있게 마운드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