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사업보고서'**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됩니다. 기업의 1년 성적표이자, 투자자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죠.
보통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일반 기업은 1년에 딱 한 번, 연말 결산이 끝나고 3월쯤 사업보고서를 제출합니다. 그런데 '디앤디플랫폼리츠', '맥쿼리인프라' 같은 종목들은 1년에 두 번이나 사업보고서를 냅니다.
"반기보고서(중간 점검)를 잘못 말한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닙니다.
이들은 진짜로 1년에 두 번 '마감'을 하는 회사들입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이런 특징을 가진 기업들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1년'의 기준이 다르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를 생각해 봅시다. 보통 3월에 시작해서 다음 해 2월에 끝나는 것이 '1학년'이죠?
일반적인 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1 사업연도(회계기간)'**로 봅니다. 하지만 특수 목적을 가진 회사들은 이 규칙을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