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상태표를 분석할 때, 단순히 자산과 부채의 크기만 보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그 기업이 재무적으로 얼마나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가입니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투자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안정성 지표입니다. 유동비율 – 단기 생존력의 지표 **유동비율(Current Ratio)**은 기업이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유동부채)를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유동자산)으로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100 예를 들어, 유동자산이 1,000억 원이고 유동부채가 800억 원이라면 유동비율은 125%입니다. 100% 이상: 단기적으로 갚을 능력이 있음 → 안정적 100% 미만: 단기 자금 압박 가능성 → 주의 필요 200% 이상: 매우 안정적, 다만 자산이 비효율적으로 묶여 있을 수도 있음 유동비율이 100% 미만이면 단기 채무 상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유동비율이 너무 높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