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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이틀 중 하루, 인생을 돌아보며 청대산에 오르다

 휴가 이틀 중 하루, 인생을 돌아보며 청대산에 오르다

월요일 화요일 이틀 연가를 냈다. 연가라 해봤자 완전한 휴가는 아니다.

내가 맡은 업무를 다른 사람이 할 사람이 없어, 일이 있으면 사무실에 나가봐야 한다. 그냥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내가 주어진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것이 좋다.

오후에 일을 하나 끝내고, 청대산에 올랐다. 나이만 먹다 보니, 세월의 흐름을 어찌 막을 수 있을까!

느는 것은 온몸에 윤기없는 틱틱한 주름들과 걱정거리, 약 가지수만 는다. 그래도 얻는 것이 있어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여유가 있는것도 다행이랄까.

그저 기뻐할 수만 없는 요런 얻는 것이 너무 빨라져 좀 늦춰보려 운동이라도 할까해서 축복의 도시 속초인 바로 아파트 근처에 속초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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