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배터리·재생에너지 산업의 필수 요소인 리튬, 코발트, 니켈, 희토류 등 **핵심광물(critical mineral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공급국이 지나치게 일부 국가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자원의 문제가 아니라, 지정학의 문제입니다.
왜 공급국 집중도가 문제인가? 특정 국가가 채굴·정제·수출을 독점하면, 정치·외교적 갈등 시 리스크가 발생 팬데믹·전쟁·환경 규제로 인한 공급망 붕괴 가능성 증가 → 결과적으로 가격 급등, 산업 마비, 국가 안보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음 주요 핵심광물의 공급국 집중도 광물 주요 채굴국 전 세계 생산 점유율 (%) 주요 리스크 요인 리튬 호주, 칠레, 중국 호주 52%, 칠레 24% 기후 리스크(수자원), 정치 불안 코발트 DR콩고, 러시아, 중국 DR콩고 70% 이상 아동노동, 내전, 중국 정제 독점 니켈 인도네시아, 러시아 인도네시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