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잡는다더니?…다시 들썩이는 강남·용산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을 확대했는데 왜 집값은 또 오를까?”
최근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아파트 가격과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거래를 묶기 위해 토허구역을 확대 지정했지만, 부동산 시장은 이를 무시한 듯 움직이고 있는데요.
과연 규제가 무용지물인 걸까요? 이 흐름 속에 숨겨진 진짜 원인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거래량 반등, 왜 다시 늘었을까?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아파트 거래는 6일까지 5,489건이 신고되었고, 이 추세라면 최종 7,000건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 강남·서초·송파·용산의 거래량이 전월보다 늘어난 것이 주목됩니다. 4월 거래량 급감 → 규제 직후 ‘관망세’ 5월 거래량 반등 → 매수세 회복, 가격 상승 기대감 작용 즉, 규제가 시장을 일시적으로 멈춰세웠지만, 실수요·투자 수요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방증입니다. 토허구역 규제, 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