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육아일기는 수요일이 다 지나고나서야 쓴다. 그거슨 채유니의 원윅이 시작되었기 때문 ㅠㅠ 원윅 시러요 원윅 나빠요- 밤수가 부활할까봐 그게 걱정이다.
반짝 찾아왔던 백일의 기적 및 통잠ㅋㅋ 통잠요정님은 내게 일주일정도의 행복을 주시고 이대로 떠나시려는 건 아니겠죠?? 멘탈이 흔들리지 않도록 단디 붙잡고 있어야겠다.
내새꾸는 그저 성장하느라 힘들 뿐인 것을....! 우리 애기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만 해주세요.
사실 그게 모든 부모가 바라는 전부겠지만 말이다. 아직 내 호르몬은 정상범주로 돌아올 생각을 안하는지 섬집아기를 들으면 눈물이 나고 박학기의 비타민 을 들으면 눈물이 나고 양희은의 엄마가딸에게 를 들으면 눈물이 나고 사랑해사랑해사랑해 동화책을 읽어줄 때면 눈물이 나고 눈물 투성이인 엄마지만 채윤이가 무럭무럭 크느라 노력하는 만큼 나도 마음이 단단하고 강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겠다...!
새벽에 내 잠을 몇번이고 깨울때마다 얼굴을 찌푸려서 미안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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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챌린지
원문 링크 : 11월 마지막주의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