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24일~26일 주말에 대구집에 와있었다. 형은 내가 금요일에 대구 오는거 알고, 킹크랩을 목요일에 주문해줬다.
엄마와 내가 먹어보지 못해서 시킨듯하다. 정작 금요일에 집에 도착하니, 형은 야근으로 함께 먹지를 못했다.
킹크랩 있는거 알고 하이볼도 구미에서 사갔다. 게 맛에 눈뒤집혀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아쉽다... 집게발 안에 고기가 꽉찼다.
전문 블로거는 게껍질 제거한 오동통한 고기 부분을 촬영했겠지만 이성을 잃은 나는 허겁지겁 달려들어 하이볼 한캔과 함께 먹었다. 게, 소고기, 참치는 신기하게도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더 먹을 수 있었으나, 엄마가 짠거 너무 먹는다며, 그만 먹으라해서 저녁 식사를 종료했다. 그러고는 다음날 엄마와 형이 장 봐와서 점심 한상을 넙쭉 받아먹었다.
전날 저녁에 친구들과 술을 한잔해 해장도 했다. 게 생각이 났는데, 마침 남은 게가 있어서 게랑 라면을 먹었다.
MBC 서프라이즈와 함께! 해장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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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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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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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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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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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티하이볼먹을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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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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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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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원문 링크 : 킹크랩 처음 먹어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