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놀러 온 친구랑 같이 언제나 고기는 옳고, 실패는 없는 법이라며 고기 먹으러 출발! 그날 먹은 거라고는 카페에서 빵이랑 커피 먹고, 중앙 떡볶이에서 떡볶이랑 납작 만두 1인분 먹은 거 말고는 먹은 게 없지만 고기는 많이 먹어야 하니까 수성못 한 바퀴 돌고, 수성못에서 고깃집까지 걸어갔더니 배가 고픈 걸 넘어서 별생각이 없어지더라.
근데 이미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 했는데 3번째로 입장할 수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고기 냄새가 폴폴 풍겨서 테이블에 앉을 때까지 ‘진짜 맛있겠다’ ‘빨리 먹고 싶다’ 노래를 불렀음.
메뉴 중에서 된장 국수는 꼭 먹어야 한다길래 두툼 스테이크 목살 2개랑 두툼 삼겹살 1개 주문하고 된장 국수도 주문했다. 먹을게 나오니까 마음이 급해서 냅다 젓가락부터 들이대다가 ‘사진 찍어야지!!’
해서 급 자제하고 사진 찍었다. 정말 극강의 인내심이었다.
센스 있게 앞접시도 각자 주셔서 덜어먹는데 너무 오래 걷기도 했고(23554보 걸었음) 냄새가 너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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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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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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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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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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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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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물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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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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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참숯초벌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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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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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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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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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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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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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맛집
원문 링크 : 왜 나만 이제 알았을까, 고깃집 두툼 참숯 초벌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