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문득 퀄리티 높은 디저트 하나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화려하기만 한 유행템보다는 좋은 재료로 묵묵하게 기본기를 지켜내는 곳이 끌릴 때가 있죠.
이번에 다녀온 부천 신중동의 '위시위시(WISH WISH)'는 딱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 주는 차분하고 정갈한 베이커리 카페였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기분 좋은 고소한 버터 풍미가 가장 먼저 반겨줍니다.
화이트와 핑크 톤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내부는 번화가 특유의 소란스러움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평일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빵을 포장해 가는 분들이 끊임없이 들어오시는 걸 보니, 이미 이 동네에서는 빵 맛집으로 단단히 자리를 잡은 듯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워서 혼자 조용히 시간을 보내거나 지인과 담소를 나누기에도 손색이 없는 공간입니다. 진열장 안에는 구움과자부터 다채로운 라인업의 소금빵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
위시위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