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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줄이야! 금감원이 과태료 2.4억 원 부과한 신한, 우리, 수협, SC제일은행,이유는?

 전산관리가 이렇게 허술할 줄이야! 금감원이 과태료 2.4억 원 부과한 신한, 우리, 수협, SC제일은행,이유는?

금융감독원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수협은행, SC제일은행에 과태료 2억4,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5일 이들 4개 은행에서 망 분리 불이행, 프로그램 변경 통제 부실, 장애 대응 미흡, 전산 자료 백업·소산 미이행 등을 적발, 과태료와 함께 해당 임직원에 대한 제재를 부과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9,600만 원, SC제일은행이 6,000만 원, 우리은행 5,000만 원, 수협은행 4,000만 원이 각각 부과됐다. 해당 은행들은 시스템 변경 및 장애 대응, 접근통제, 자료 보호 등 기본적인 전자금융 관리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점이 제재 사유로 지적됐고 장시간 전자금융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외주 인력이 중요 데이터에 광범위하게 접근·변경할 수 있었던 사례도 포함됐다.

신한은행의 경우, A부서는 2022년 코어뱅킹 DB 등 중요 시스템 프로그램 적용시 책임자 승인없이 반영해 2022년 7월10일 86분 간 전체 전자금융업무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