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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기> 예약 판매 기념 편집 후기 2탄!

 <여명기> 예약 판매 기념 편집 후기 2탄!

<여명기>의 데이터를 인쇄소에 넘겼다. 몇 달을 품었던 책이 인쇄되고, 제본이 되고, 포장이 되어 물류센터로 이동해 마침내 독자의 손으로 들어갈 때까지 남은 시간 약 일주일.

그동안 나는 좀 더 이 마감을 누려보려고 한다. 어떤 책이든 간에 그 가운데에는 편집자가 있다.

저자와 독자 사이, 또 편집과 디자인 사이, 저자와 출판사 사이, 책과 마케터의 사이… 책이 만들어지고 출간되어지는 모든 과정 속에 편집자는 전달자이자 중재자, 진행자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인성이 좋아야 하는데, 쩝) <여명기>를 편집하면서 나는 이 책이 ‘좋은 책’, ‘의미 있는 책’, ‘작품성까지 좋은 책’이라는 것을 공증받고 싶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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