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의 취미가 무엇이냐 물으면 가장 먼저 나오는건 뜨개질 유튜브 틀어놓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방구석에서 뜨개질 하는게 나에게는 최고의 힐링이다. 나중에 참고할 수 있게 기록하는 목적도 있고 내가 뜨개질 한 것들을 모아서 보면 뿌듯할 것 같아서 여태 만들었던거 몇개 올리고 앞으로의 뜨개를 기록해 보려고 한다.
연습용으로 만든 첫 번째 옷... 안 입고 보관만 한다.
오른쪽은 두 번째 뜨개 옷인 아빠 꽈배기 스웨터 베이지 가디건 하나랑 하늘색 에이프릴 가디건 코바늘로 가방도 만들고... 뜨개를 처음 시작한건 중학생 때 취미로...
한두 개 뜨고 1~2년 정도 쉬고 또 뜨고 뜨개가 취미라고 하면 할머니 취미다, 돈 없어서 직접 떠입냐, 나도 떠줘라 이런 말도 간간이 듣는다. 옷 하나 뜨는데 한달 정도 걸리는데 누군가에게 뜨개 옷을 선물한다는 것은 엄청난 사랑인 것이다.
사랑하는 사이 아니면 떠달라는 말 하지 마시라! 차라리 실을 주면서 떠달라고 하라 근데 막상 뜨개실 사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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