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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노을 보며 멍때리는 취미

 해지는 노을 보며 멍때리는 취미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려면 보통은 바다로 가거나 산 꼭대기로 가는데요 저는 왜그런지 넓은뜰 저편으로 저물어가는 석양빛의 장관이 더 감동되더라구요 요즘 오십줄 넘어가는 우리 두 부부의 일상에 작은 재미라면 금요일 , 일 끝나기 무섭게 논산평야지대쪽 하천강변으로 50분을 달려 김밥이나 간단한 저녁거리 먹으며 지는 해 바라보며 멍때리는 취미입니다 ㅎㅎ 그리고 해지면 다시 먼길 달려 집으로 돌아옵니다 ^^ ㅎ 그런데 그것도 하늘이 허락하는 날만 해당이 되네요 금요일 맑은 날이 있기보다는 대부분 비가 오고 있다거나 흐려서 가려고 했다가도 무산되어버리니까요 한겨울엔 못할꺼고 아마도 한여름에도 안될꺼에요 ㅎ 선선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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