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그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를 좌지우지하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위대한 영웅들의 뒷이야기를 들을때 은근슬쩍 위로받으며 살아갈 자신감이 스물스물 생기는 거 같은 느낌 사람이라는 존재가 지구를 정복하고 주인으로 살며 달나라에도 가는 대단한 영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소한 걸로도 살인을 저지르고 엉뚱한 행동으로 상식을 뒤엎기도 하는 모순된 존재라는 게 확인되는 순간 왠지 세상과 사람이 좀더 가깝게 느껴지고 삶이 즐거워지는 순간 말입니다.
이 책도 그런 역사속의 뒷이야기처럼 우리들 삶이 언제나 정도만을 걸어야 잘 살고 있는건 아니라는 걸 이야기해주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일화들로 빼곡합니다. 사실 삶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죄가 없으며 누구든 하고자 하는 바에는 제약이 따르지 않고 자유가 있음이 행복이라 할수 있을텐데요 어쩌면 이 책속의 무수한 일화들 속 실수와 시행착오의 연속으로 인해 지금 우리는 간접경험으로 행복으로 가는 어떤 길이 더 빠른지 알아지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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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와오류의세계사
원문 링크 : [서평]실수와 오류의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