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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시작한 하루

 느리게 시작한 하루

오프 시즌의 특권! 햇살 가득한 오후에 일어나 침대 위에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더 뒹굴 수 있다는 것!

c 수리남.. 완주해따..

드라마 보는 내내 느껴지는 그 텐션감 때문에 쉽게 여운이 가시지 않아 수리남 관련 컨텐츠를 한 시간 넘게 보고 또 봤다.. 역시 명불허전 감독, 배우들이었다.

넷플릭스 시즌 드라마 추천받아요!!!! 밤새 드라마를 정주행하고 쓰러져서 늦잠 잤던 때가 언제였더라...

너무 모범생 (?) 처럼 살아왔던 내가 하는 소심한 반항들이 삶에 작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ㅋㅋ) 여행 가는 날이 점점 다가올 수록 나의 일상도 여행 같이 소중하단 걸 새삼 느낀다.

늦잠자기... 별거 아닌 이 에피소드도 특별하다.

'모든 걸 낯설게 보기, 그리고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하기.' 이 세 가지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이후부터 삶이 바뀌기 시작했다.

삶을 긍정하는 건 사소한 변화에서 시작된다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