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2022년 9월 21일 오늘의 문장들 rynn 2022. 9. 22. 21: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잘 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나의 모든 행동을 검열하고 죄의식을 느끼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 매 순간 움츠러들기 일쑤였다... 나를 믿을 수 없게 되고 내 잘못으로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의지할 만한 타인의 눈을 찾게 되었다..
이렇게 자기 결정권을 버리는 건 남에게 나를 휘두르라고 내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타자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
남들만큼만 나를 비난하기. 내가 한 일을 만약 남이 했을때도 똑같이 비난할 것인가 생각하기.'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잘못하지 않고 미움 받지 않는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 뿐이다.
사람들은 남의 평가를 지독히 싫어하면서도 그 평가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안심한다. 나에 대한 모든 평가와 오해를 일일이 해명하는 일만큼 '을'을 자처하는 일이 없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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