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면 아무런 목적지 없이 대중교통을 타거나 산책을 하곤 한다. 아무 생각 없이 트램과 버스가 데려다주는 곳을 가거나 경치가 좋은 곳을 산책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의 즐거움이다.
특히나 트램은 한국에서 타기 쉽지 않은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유럽 도시에 갈 때에는 꼭 타보려고 한다. 가론(Garonne) 강 산책 가론 강은 툴루즈와 보르도를 만든 강이라고 할 수 있다.
파리의 센 강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는 툴루즈 가론 강도 그에 비견할 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트램 역의 시발점인 법원(Palais de Justice)에서 가론 강변을 따라 걷다가 퐁 네프(Pont neuf)를 건너 남쪽(우안)으로 갔다가 다시 생 피에르(Pont Saint-Pierre) 다리를 건너 다시 강 북쪽(좌안)으로 왔다.
카피톨 광장 주변의 도로가 매우 좁은데 비해 법원 앞의 길은 매우 넓었다. 차도보다는 인도가 넓은 것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트램이 다니는 길에 녹색 잔디가 깔려져 있어 더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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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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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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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툴루즈 여행 6 : 산책 그리고 트램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