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드 브르타뉴(Dol-de-Bretagne)는 렌(Rennes)에서 디낭(Dinan) 가는 길에 잠시 머문 곳이다. 돌 드 브르타뉴는 일 에 빌렌(Ille-et-Vilaine) 데파르트망(département)에 속하는 2022년 기준 인구 5,786명의 작은 도시이다.
짤막한 역사 지금은 작은 마을이지만, 역사적으로 돌-드-브르타뉴는 브르타뉴의 주교좌 도시(évêché)로 종교 행정의 중심지였다. 기독교가 브르타뉴 지역에 전파된 6세기경, 웨일스 출신의 수도사 생 생송(Saint Samson)이 이곳에 수도원을 세우며 돌 드 브르타뉴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생 생송은 브르타뉴의 일곱 주요 성인 중 한 사람으로, 브르타뉴 교회 전통의 기초를 세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생 상송과 생 생송 대성당(출처 : 위키피디아) 돌 드 브르타뉴는 브르타뉴의 주교좌 도시(évêché)로 성장하여, 약 천 년 가까이 종교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했다. 12세기에서 16세기 사이에는 생 생송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