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 1학년 30만명도 안된다…초중고 전체는 500만명 붕괴 연합뉴스 “북한이 침공할 필요도 없다” 머스크, 한국 ‘인구 붕괴’ 경고 조선일보 2026년, 대한민국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 수가 사상 처음으로 30만 명 아래로 떨어진다. 교육부 추계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은 29만8178명에 그칠 전망이다.
불과 3년 전인 2023년만 해도 40만 명을 넘었지만, 단기간에 10만 명 이상이 사라졌다. 아이들이 줄자 학교도 사라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서 초·중·고 4008곳이 폐교됐다. 그중 초등학교만 3674곳이다.
교실이 비어가는 문제가 아니라, 학교 자체가 지도에서 지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초등학교 위기는 단순히 “아이를 덜 낳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다.
구조적으로 보면 세 가지 요인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 첫째, 저출생의 가속화다.
출생아 수 감소는 완만한 곡선이 아니라, 급경사로 떨어지고 있다. 둘째, 지역 인구 붕괴의 확산이다.
특히 지방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