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육성하겠다는 이른바 ‘국가대표 AI’ 프로젝트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국내 AI 산업을 상징하던 네이버와 NC가 1차 평가에서 탈락하고, 업스테이지·SK텔레콤·LG AI연구원 3곳만이 정예팀으로 선정되면서 판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탈락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1. ‘국가대표 AI’ 사업, 무엇을 뽑는가 이 사업의 핵심은 한국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단순 응용 AI가 아니라, 대규모 언어·멀티모달 모델 국내 산업·공공·국방·의료 전반에 활용 가능한 기반 기술 장기적으로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 가능한 AI 엔진 을 만들 수 있는 팀을 선별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누가 서비스를 잘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국가급 AI 엔진을 만들 수 있느냐”**를 묻는 평가였다. 2.
왜 네이버와 NC는 탈락했나 ▷ 관건은 ‘종합점수 구조’ 이번 평가는 단순 기술력 비교가 아니었다. AI 벤치마크(정량 성능) 전문가 평가(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