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제기 양승오 박사, 항소심서 무죄 선고 세계일보 양승오 박사는 대중에게 두 개의 얼굴로 알려진 인물이다. 하나는 서울대 의대 출신의 영상의학·핵의학 전문의이자 교수, 또 하나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장기간 법정 공방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다. 2014년 지방선거를 전후해 제기된 이 의혹은 정치·의료·법률 영역이 복잡하게 얽히며 사회적 논쟁으로 확산됐다.
그리고 2026년, 항소심 법원은 양승오 박사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사건은 또 다른 국면을 맞았다. 2. 이유 양승오 박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논란의 당사자’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석·박사 영상의학과·핵의학과 이중 전문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병원장, 핵의학과장 역임 아시아근골격계학회 회장 역임 등 의료계 내부에서 확고한 경력을 쌓아온 엘리트 의사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전문성과 사회적 발언력이 결합된 인물이 정치적 사안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