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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100만 명… 2030 무주택 가구주가 ‘집을 포기’하게 된 진짜 구조

 서울에만 100만 명… 2030 무주택 가구주가 ‘집을 포기’하게 된 진짜 구조

무주택 2030가구주, 서울 100만 육박 '최대치'…수도권은 205만 연합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만 멀어진다”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32)는 5년 전만 해도 “조금만 모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다. 월급은 매년 소폭이지만 오르고 있었고, 부모 세대처럼 전세에서 출발해 매매로 넘어가는 경로를 자연스럽게 떠올렸다.

하지만 2024년 현재, A씨는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 80만 원을 내며 살고 있다. 청약 가점은 낮고, 대출 이자는 높아졌으며, 집값은 여전히 멀다.

“집을 사겠다는 생각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진다”는 말이 이제는 주변 2030 사이에서 낯설지 않다. 이 개인의 체감은 통계로 확인된다.

서울 2030 무주택 가구주 약 99만 명 수도권 전체는 약 205만 명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 이제 ‘무주택 청년’은 소수가 아니라 구조적 다수가 됐다. 이유|왜 2030은 집을 가질 수 없게 되었나 이 현상은 단순히 “집값이 비싸서”로 설명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