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의총 "합당, 현 상황서 추진 어려워" 공감대…최고위서 결론(종합) 연합뉴스 사례 더불어민주당이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추진했던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전 합당 구상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2월 10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다수 의원들이 합당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며, 정청래 대표가 지난달 전격 제안했던 ‘지선 전 합당’ 구상은 공감대 형성에 실패했다. 이 과정에서 친명(친이재명)계의 공개 반발 당청 간 미묘한 긴장 기류 혁신당의 불쾌감 표출 등이 겹치며, 정 대표의 리더십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유 1️ 절차 없는 ‘전격 제안’의 후폭풍 합당 추진의 1차적 문제는 사전 조율 부족이었다. 최고위·의원총회 사전 논의 없음 당원 의견 수렴 절차 생략 혁신당과의 교감도 불투명 이로 인해 합당 논의는 ‘통합 전략’이 아니라 대표 개인의 정치적 선택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2️ 누적된 친명계 불만의 분출 합당 논란은 단발성 이슈가 아니라,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