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불장인데 투자할 돈이 없다…소득 하위 20% 소비 적자 폭 확대 서울경제 2025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한국 가계의 소득·소비 구조에서 극명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소득 하위 20% 가구(1분위)는 월평균 소득이 126만 9000원이었지만 소비지출은 146만 4000원으로, 소득 대비 소비 비율인 **평균소비성향이 138%**에 달했습니다.
즉, 벌어들인 소득보다 더 많은 돈을 쓰며 적자폭이 40만 3000원에 달했습니다.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는 106만 1000원이었지만 실제 소비는 이를 훌쩍 초과했습니다.
반면 상위 20% 가구(5분위)는 월평균 소득 1187만 7000원, 소비지출 511만 원으로 평균소비성향은 54.6%에 그쳤습니다. 소득 증가 속도가 소비 증가 속도를 앞서면서 저축 여력이 늘어난 구조입니다.
재산 소득도 월 12만 7000원으로 1분위 1만 6000원과 비교해 크게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자산시장 강세 역시 격차를 부추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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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증시 불장인데 투자할 돈이 없다: 가계 K자형 양극화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