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창 보면 진짜 무섭다는 말이 나온다. 떨어져서 무서운 게 아니라, 너무 빨리 올라서 무섭다.
코스피가 7000선을 돌파하고, 반도체주는 매일 신고가 분위기. 그런데 이런 와중에 미국에 상장된 한국 ETF에서 하루 만에 6000억원이 빠져나갔다는 소식이 나왔다.
처음 보면 “외국인 도망가는 거 아냐?” 싶다.
근데 시장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 하루 6000억 유출…시장도 살짝 긴장했다 이번에 자금이 빠져나간 곳은 블랙록 이 운용하는 한국 ETF인 EWY다.
이 ETF 안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KB금융그룹 같은 한국 대표주들이 들어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하루 4억달러 넘는 돈이 빠졌다.
한국 돈으로 약 6000억원 수준. 심지어 최근 5거래일 동안 빠져나간 돈은 1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 정도면 시장에서도 “단순 흔들림은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근데 웃긴 건…코스피는 계속 오른다 보통 이런 뉴스 나오면 시장이 흔들려야 정상이다.
근데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