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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누적 상금 108억 돌파…이창호 넘고 한국 바둑 역대 1위

 박정환, 누적 상금 108억 돌파…이창호 넘고 한국 바둑 역대 1위

기선전 우승 박정환, 누적 상금 108억…이창호 넘어 역대 1위 연합뉴스 박정환 9단(33)이 한국 바둑 역사상 누적 상금 1위에 올랐다. 박정환은 제1회 신한은행 세계 기선전 결승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을 2대 1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4억 원을 추가하면서 통산 상금 108억4062만 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전 1위였던 이창호 9단(107억7995만 원)을 넘어섰다.

현재 누적 상금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박정환 – 108억 원 2위 이창호 – 107억 원 3위 신진서 9단 – 100억 원 돌파 박정환은 메이저 세계대회 6회 우승, 국내외 통산 37개 타이틀을 보유한 정상급 기사다. 이유 왜 지금 순위가 바뀌었을까?

핵심은 두 가지다. 1. 세대 교체의 시간 누적 효과 이창호는 1990~2000년대 절대 강자였다.

그러나 당시 대회 상금 규모는 현재보다 작았다. 반면 박정환과 신진서는: 세계대회 상금 규모 확대 기업 후원 증가 국제대회 빈도 증가 라는 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