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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자체 점검 중 뒤로 밀린 차량…30대 기사 사망 사고가 남긴 경고

 버스 자체 점검 중 뒤로 밀린 차량…30대 기사 사망 사고가 남긴 경고

[속보] 30대 버스기사, 뒤로 밀린 전기버스에 끼어 숨져 서울신문 2026년 3월 7일 오전, 경기도 수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장소는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느티나무사거리 인근 도로였다. 30대 버스 운전기사 A씨는 자신이 운행하던 전기버스를 운행 중 잠시 멈춘 뒤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있었다.

당시 버스는 신호 대기 중이었고, 승객은 탑승하지 않은 상태였다. A씨는 차량에서 내려 버스 뒤쪽에 있는 전기 충전 장치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정차해 있던 버스가 갑자기 뒤로 밀리기 시작한 것이다.

차량이 움직이는 순간 A씨는 자신의 버스와 다른 버스 사이에 끼이게 되었고,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현재 사건은 관할 경찰서인 수원영통경찰서 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 상태 등을 분석하며 사고 원인을 확인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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