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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값 그대로인데 난방비만 1000만 원”…유가 상승에 화훼업계 비명

 “꽃값 그대로인데 난방비만 1000만 원”…유가 상승에 화훼업계 비명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의 여파가 국내 화훼업계에도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온실 난방에 많은 연료가 필요한 화훼농가들은 난방비가 급등했지만 꽃 가격은 올리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기 지역 화훼센터에서는 한 달 난방비가 1000만 원까지 상승했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습니다. 1. 현장 상황 – 난방비만 한 달 1000만 원 9일 경기 용인 남사읍의 한 화훼센터.

이곳에서 화훼센터를 운영하는 상인은 “요즘 체감상 기름값이 20~30% 정도 오른 것 같다”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화훼 농가의 온실은 꽃이 시들지 않도록 18~19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꽃샘추위가 찾아온 날에는 하루 종일 난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연료 소비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실제로 이 농가의 경우 작년 난방비: 약 700만~800만 원 최근 난방비: 약 1000만 원 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2.

꽃 가격은 그대로…수익성 악화 문제는 난방비만 오르는 것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