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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 냄새때문에 온 방을 다 청소한 기억!

 쓰레기통 냄새때문에 온 방을 다 청소한 기억!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나 서운한 쾌청한 주말입니당. 그냥 지하철을 탄 다음 한강으로 가서 결국 유람선을 탔습니다아~ 저 홀로 다녀왔냐구요?

당근 친구를 불러냈답니다. 유람선비 내줄테니 함께 가자고 했떠니 빨리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그 친구가 저녁에 술을 사는 바람에 저보다 용돈을 더 지출한 거 있죠. 누가 더 돈을 썼든간에 유람선 타고 쿨~한 한강 바람도 맞고, 일단 나섰더니 나름대로 재미나게 보낸 주말이었답니다.

자취할 시절... 집에 잘 있지 않다보니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나는지 안나는지도 몰랐어요.

그 뭐냐, 악취가 온 방을 뒤덮고 있더라고요.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심각하더라고요. ㅋㅋㅋ 이래서 정리를 하고 살아야 하는 거구나...라고 깨달았죠ㅋㅋ 쓰레기통 냄새가 진짜 심해서 빠지질 않아가지고 이걸 어떻게 하나?

싶어서 일단 쓰레기통을 들고 밖으로 나가 햇빛에 말렸더니 냄새가 싹 사라지더라고요. 바람이 제발 우리 집으로 들어오지 말라고 조금 기도하기는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