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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출근길

 즐거운 출근길

어제 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핸드폰 번호를 물어봤다. 본인 폰 바꾸면서 번호가 다 날라갔다고 그래서 알려줬는데 바로 전화가 왔다.

본집에서 밥 먹고 가는데 집에 가기 너무 아쉽다고 차에서 얘기하자고 그러더라. 오오오오케이~ 하고 바로 나감.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할 말이 많았다. 그렇게 열두시까지 수다 떨다가 서로 집으로 빠이빠이. 2시간 순삭 ㅋ 그 중 제ㄹ 웃겼던 건 친구가 어좁이에 대갈장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는데 운동을 시작하면서 어깨가 엄청 넓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오 .. 그렇구나 대박..

했는데, 엄청 웃으면서 어느정도냐몀.. 줄뤼엔광 아롸?

그 순간 내 머리속에 지나간 줄리엔 강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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