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고질적인 편두통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어요. 약도 일주일 내내 먹었네요 ㅜ.ㅜ 헌혈하는 날까지 두통이 있으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어제 미리 약을 먹었어요.
근데 그 약을 먹으면 최근에는 제가 잠을 조금 못 자요. 10년 넘게 먹었던 약인데도 최근 들어서 약만 먹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거든요. 아니나다를까..
어제도 미리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잠을 못 자고 뒤척였어요. 컨디션이 나쁘면 헌혈 부적합이 나올 수도 있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밥이라도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돈까스랑 밥이랑 엄청 먹었답니다 ㅋㅋ 이건 뭐 헌혈에 미친 사람 같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헌혈에 미치는 건 좋은 겁니다요~!! 레드커넥트 어플로 3일 전에 미리 전자문진을 작성했고, 미리 예약도 하고 갔기에 대기시간은 거의 없다시피 했어요.
하지만 제가 혈압이 있다보니 원래 5~10여분 쉬고 대기표를 뽑았어야 했는데 가자마자 대기표를 뽑는 바람에 쉴 틈이 없다보니 혈압이 150을 넘겨 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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