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옥수도 짠하게 이렇게 안 살아도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용~ 이번 주 토요일에 옥수 중성화 수술을 위해 하루 입원시키고 다음 날 옥수 퇴원하러 가기 전에 옥수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려고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시간이 날 때마다 짬짬이 터를 정리하고 야자매트까지 다 깔았더라구요 ^^ 다들 무거운 재료들이라 혼자서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구만..
마음이 급했는지 혼자서 다 했네요. 디스크 수술 한 적이 있어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건 하지 말라고 얘기 했구만....
같이 해도 되는데 꼭 이렇게 먼저 서두릅니다. 덕분에 저는 그냥 일요일에 자동급식기랑 펫캠 등등 설정만 하면 되네요~ 처음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하는 일이라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바닥은 원래 PVC매트 같은 걸 깔아줄 예정이었다가 제가 최근 호랑이랑 판다 영상을 자주 보면서 생각난 야자매트를 깔아주기로 했지요. 생각보다 그렇게 무섭게 비싼 정도는 아니어서 과감하게 투자를 했어요.
일단 친환경이고 습도, 온도 등등에 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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