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우리 섬섬옥수 합사가 잘 된 것 같다. 유튜브로 영상을 올렸는데 구독자 분들의 댓글을 보니 우리 섬섬옥수 합사는 성공적으로 보고 계셨다.
불과 20일 정도 만에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다. 성묘 중에서 제일 까다롭다는 암수 합사, 그것도 성격이 제일 G랄 같다는 삼색이(암컷)의 합사였으나 걱정과는 달리 서로 양보하고 기다려주면서 20일 만에 합사가 되었다 ^^ 큰방은 거의 섬섬이의 영역이라 남편이 들어와도 섬섬이는 불안해하는데 현재 옥수도 섬섬이 영역까지 조금씩 넓혀가면서 자연스럽게 합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옥수야, 잘 참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 이게 다 옥수 덕분이란다~ 일립티컬 다리 밑은 섬섬이가 유일하게 숨는 곳인데 여기까지 접수해버린 옥수 ㅎㅎ 우리 섬섬이 어떡하냐구~ ^^;; 10일 만에 방묘문 없애고 둘이 얼굴 대면하고 보름부터는 아예 문도 다 없앴다. 이렇게 늘 서로서로 쳐다보고 냄새도 맡으면서 빨리 친해진 것 같다.
옥수가 호텔링 하고 있을 때 한 달이 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