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지나가자마자 우리 옥수는 쉼터에서 잘 머물러서 지냈다. 여름에는 거의 사원에서만 지내서 혹시 앞으로 쉼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사실 쉼터도 아주 따뜻해서 옥수도 그걸 잘 기억하고 있었다 ^^ 쉼터에서 잘 때는 쉼터 내부 온도에 따라서도 자는 자세가 다르다. 20도 이상만 되면 거의 널부러져서 자는 편이다 ㅎㅎ 그리고 재밌는 것은 낮에 해가 들어오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더운데 그때는 또 사원으로 간다.
옥수는 쉼터가 더우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사원으로 가는 것 같다 ㅋㅋ 우리 옥수는 잘 때 너무 귀엽다. 솔직히 말하면 우리 섬섬이보다 잘 때는 훨씬 더 귀여운 얼굴이다 ㅎㅎ 그래서 쉼터에서 자는 옥수를 멍~하니 보고 있을 때가 자주 있다.
못생겨서 더 귀여움 ㅋㅋㅋㅋ 수마니는 오후 5시 이후부터 밥은 거의 쉼터에서 먹고 있다. 사원에서 하루 세 번을 준다고 하는데 저녁을 일찍 주는건지 아니면 저녁 먹기 전에 쉼터에 오는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 일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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