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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일상 : 인생은 옥수처럼 자는 얼굴로 웃기고, 섬섬이의 기습 등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섬섬옥수네

 고양이일상 : 인생은 옥수처럼  자는 얼굴로 웃기고, 섬섬이의 기습 등장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섬섬옥수네

9시 이후는 섬섬옥수도 꿈나라 준비 우리 집에는 독특한 규칙이 있다. 바로 밤 9시가 넘으면 모두 소등!

꼭 잠을 자지 않더라도 집 안은 고요해야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파트에서 살다 보면 고양이들의 우다다 소리가 층간소음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시간 이후로는 섬섬이와 옥수도, 사람도 모두 조용히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람들은 종종 묻곤 한다. “고양이를 재울 수 있어?”

하고.. 사실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했지만, 이미 예전 미니핀 세 꼬맹이들과 지낼 때부터 정해진 시간에는 반드시 조용히 쉬어야 한다는 규칙을 지켜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었다.

아이들도 놀랍게도 이런 생활 패턴을 곧 잘 받아들였다. 물론 무조건 억지로 재우는 건 아니다. 9시 전에 충분히 놀아주고, 둘이서도 신나게 뛰놀다 보면 에너지가 쏙 빠진다.

그다음에는 보상 간식으로 트릿을 챙겨주고, 그렇게 하루의 즐거운 루틴은 끝이 난다. 사진 속 섬섬이와 옥수도 마찬가지다.

분명 방 안을 휘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