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때, 우리의 무지로 불법체류자가 되었던 적이 있다. 그때만큼 인생에 스펙터클 한 적이 없었던 것 같긴 하지만, 우리 가족의 골프의 역사를 되짚어가서 시작을 보면 그때이다.
공부를 마치고 첫 직장을 잡고, 적응을 하고 살아가다 보니, 학생의 신분으로는 알지 못했던 미국 신분 유지의 복잡다단함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입국 시 작성하던 I-94 가 여권과 비자의 만료 시기를 모두 Overwrite 한다는 그 간단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회사를 옮긴 남편의 첫 출근에 신분이 불법체류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무직이 되었다. 하..
흔치않은 경험들이 차고 넘치는 미국 생활 중 하나다. 변호사의 도움으로 신분을 회복하는 불안한 기간 동안, 하루아침에 무직이 된 남편이 멘탈을 관리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골프였다.
다시 직장을 알아보며, 싸구려 중고 골프채를 마련하여 혼자서 첫 골프연습을 했던 그곳으로.. Rancho Park Golf Course 이곳은 엘에이의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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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7/2022 미국 여행-엘에이] 가성비 갑! 미국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