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넥슨게임즈, 주가는 '바닥'인데 실적은 '역대급'?

 넥슨게임즈, 주가는 '바닥'인데 실적은 '역대급'?

2026년 1월, 현재 넥슨게임즈를 바라보는 투자자들과 게이머들의 시선은 복잡합니다. 주가는 12,000원대라는 차가운 바닥에 머물러 있지만, 내부에서는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현지 애플 앱스토어 1위 탈환과 차기 대작들의 소식이 들려오며 뜨거운 에너지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죠.

사진 넥슨게임즈 1. 찬란했던 3만 원의 기억: 광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 먼저 많은 분이 가슴 아파하는 전고점 3만 원 시절을 복기해 봅시다. 2024년 여름, 넥슨게임즈는 그야말로 국산 게임의 자존심이었습니다.

당시 주가를 끌어올린 주역은 루트슈터 장르의 신성 퍼스트 디센던트였습니다. 출시 직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동시 접속자 26만 명을 돌파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죠.

여기에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 시장에서 잇따라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동서양을 모두 잡은 유일한 개발사'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시장은 열광했습니다.

증권사들은 목표 주가를 앞다투어 상향했고,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