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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에너젠 상장 첫날 160% 폭등과 급락, 우리가 몰랐던 '확약'의 진실

 덕양에너젠 상장 첫날 160% 폭등과 급락, 우리가 몰랐던 '확약'의 진실

오늘 덕양에너젠의 주가 흐름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였습니다. 12조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린 이유가 단순히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듯 무서운 기세로 올랐으나, 장초대비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팩트 체크 들어갑니다. 1. 160% 폭등을 만든 '품절주'의 마법: 의무보유 확약 상세 내역 이번 상장의 핵심은 기관 투자자의 최종 확약 비율에 있었습니다.

최초 수요예측 당시 14.38%였던 확약 비율이 배정 결과 **68.33%**로 무려 5배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기관들이 주식을 받으면서 "우리는 상장하고 나서도 한참 동안 안 팔겠다"고 손가락을 걸었다는 뜻입니다.

구체적인 내역을 뜯어보면 더 놀랍습니다. 6개월 확약 (약 35%):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올해 8월 샤힌 프로젝트의 실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겠다는 장기 투자자들입니다. 3개월 확약 (약 23%): 1분기 실적과 온산 신공장 준공 스케줄을 확인하려는 물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