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뷰티 대장주 실리콘투 주가 때문에 속 앓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2월 들어서자마자 들려온 대형 고객사 관련 루머로 주가가 출렁였으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은 공포에 매도할 때가 아니라, 팩트를 보고 비중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감정 다 빼고 데이터와 공시(DART) 기반으로 팩트만 짚어드리겠습니다. 1.
이슈 팩트체크: 구다이글로벌이 뒤통수를 쳤다? (NO) 지난 2월 3일 주가 급락의 주범은 바로 '구다이글로벌(조선미녀)의 한성USA 인수설' 때문이었습니다.
시장에서는 "어? 실리콘투 최대 고객사가 미국 유통사(한성USA)를 샀네?
이제 실리콘투 버리고 직접 팔겠구나!"라고 해석하며 패닉 셀링이 나왔죠.
하지만 뜯어보면 이건 명백한 과잉 반응입니다. ① 매출 비중의 진실 실리콘투 전체 매출에서 '미국 향(向)'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봐야 합니다. 구다이글로벌 제품이 미국으로 나가는 물량은 실리콘투 전체 매출의 약 2.7% 수준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