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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일 년차를 넘기는 중이다.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가.
팔자에도 없을 행운이 찾아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파트 매매를 단독중개했다.
그 과정이 기가 막힐 정도로 우연의 연속이었다. '운빨'도 있었지만, 해결해야할 문제도 많았다.
이를 통한 성장도 고마운데, 고객분의 '노골'적인 격려까지... 아래에는 그 과정을 시간순으로 기록해본다.
어느 날 오후, 한 고객이 사무실로 찾아왔다. 사무실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매수를 고려하신단다.
때마침 그날 오전 해당 단지의 괜찮은 매물이 나왔었다. 안내 가던 중 어떻게 필자의 사무실을 방문하셨는지 여쭤봤다.
인터넷 검색을 예상했던 필자에게 돌아온 뜻밖의 대답. 인근 단지를 둘러보던 중 사무실 밖에 나와있던 필자를 발견했고, '느낌'이 좋으셨단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날 봤던 호실은 고민해보시겠다며 돌아가셨다. 다만, 자신의 직관을 믿고 계약까지 필자에게만 의뢰하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원문 링크 : 환상적인 양타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