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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시스템과 룰 직시하기

 자본주의 시스템과 룰 직시하기

어디서건 가장 안타까운 건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것이다. 게임을 하는데 게임의 룰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여기에 치이고 저기에 치인다.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면서 환경 탓하고, 남탓 하고, 나의 목숨줄을 남의 손에 맡기고 있는 것...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고 당하는 것.. 자본주의 시스템 하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자본주의 무대 커튼 너머의 ABC를 알지못하면 죽을때까지 희생양이다. 이것은 놀랍게도 옛날부터 지금까지 똑같이 되풀이 되고 있는 상황..

힘을 가진 자 VS 힘이 없는 자 2014년에 방송했던 '정도전'이라는 드라마가 있다. 잘 만들어진 명작.

힘이 없었던 정도전이 어떻게 힘을 기르고 조선을 설계해 갔고, 죽음에 이르는지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의 극본은 실제 국회의원 보좌관 10년을 했다는 정현민 작가가 써서 대사가 촌철살인이다.

특히 현실주의자이자 힘과 권력을 가진 박영규(이인임)와 유동근(이성계)의 대사와 연기가 압권이었다. 만두 한쪽이라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