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 내에서 객관적으로 볼 때 일이 없는 편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일이 많다고 생각해왔었다. 그런데 다른 팀장님이 보실 때는 그게 아니였나?
한 다리 거쳐서 들은 이야기라 뭐 어떻게 와전 된 것인지는 몰라도.. 아니면 순화해서 말한 것인지는 몰라도...
나라면 다른 것도 더 할 수 있다고 했었나.. 나에 대해서 많이 바쁜 것 같냐고 물어봤다는 걸로 보아서는 ..
본인이 봤을 때는 그리 안 바빠 보인다는 것 같은데.. 이래서 일 빨리빨리 안 할려고 했던 거다.
빨리 해봐야 일만 더 시키지 월급은 같고 성과급도 없고.. 성과를 올리면 뭐하겠냐구..
뭐 이제 와서 말해야 뭐하겠는가 나는 이제 갈 사람인데 ㅋㅋ 기분은 좋지만은 않다. 약 6년 이상을 일해오면서 적어도 너무 바빠 보인다라는 말은 자주 들었어도 뭐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이 없는 것 같다 말하는 거는 조금.. 아무리 뒤에서 이야기를 했다고는 하지만 풍문으로 들리는 소리가 더 무서운 법이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