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o7364no님의 블로그|아지랭이 null [첫 마 음] 1월 1일 아침에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처음 펼치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함께 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 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늘 기쁨으로 맞는다면...
세례 성사를 받던 날의 빈 마음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신앙 생활을 한다면... 나는 너, 너는 나라며 화해하던 그날의 일치가 가시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그 때가 언제이든 늘 새 마음이기 때문에 바다로 향하는 냇물처럼 날마다 새로우며 깊어지며 넓어진다... -정채봉 님 "내 가슴 속 램프" 중에서-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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