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쉬는 습관이 '자신의 방=휴식 공간 ' 이라는 인식을 심어준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속옷이나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낮에 몸에 걸쳤던 것은 일단 모두 벗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몸과 정신을 해방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실 낮 동안 피부에 닿아 있던 것에는 여러 가지 감정의 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들을 모두 벗어던지고 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해집니다. 벗었을 때의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상쾌함.
거기에 집에서 입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휴식을 취하면 하루의 피로가 보다 빨리 풀리게 됩니다.
옷에 어떤 '기'가 남아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집에서 휴식할 때 입는 옷이 주는 자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전에 봐둔 황토 잠옷이 머릿속에 스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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