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이라 케잌을 사준다고 아이스크림가게로 갔다. 선물받은 쿠폰이 있어 요긴하게 쓰게 될 줄이야~ 매번 싱겁게 끝내다, 누가 생일축하 풍선을 달고 해주면 좋아하더라고..
너무 무심했나 싶어 이번엔 작정하고 맘껏 하고픈대로 내버려 두었다. 어쨌든 아들은 한달내내 생일인듯 하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내 생일인데 엄만 뭐해줄거야?"
생일선물은 이미 준것 같은데 뭘... 아이는 한껏 기대에 부풀어있다.
엄마 아빠를 뽕 뽑으려 하는가 ~~ 이 말에 또 뭐 해줘야해 ㅎㅎ 말끝에 "엄마도 생일되면 뭐해줄꺼야.. 친구 초대해도 돼?
, 맛난것도 해줄꺼야?" 농담처럼 얘기하다 울릴 뻔 했다.
너무했었나.. 어쨌든 기분좋은 한달을 보냈으니 뭐 좋은거 아닌가 싶다.
저녁에 아이스크림가게에 갔다. 내가 혹해서..
아이가 뭘 고를까 내심 기대했는데.. 아이는 비쥬얼에 혹하지 않았다.
"난 민트초코만 있으면 돼" 난 이걸 보면서 뭐가 더 맛있을까? 그리고 요즘 이쁜게 많이 나오는 구...
원문 링크 : 민트초코가 뭐길래